카카오모빌리티가 외국인 전용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‘케이라이드(k.ride)’를 출시했습니다. 이 플랫폼은 영어, 중국어, 일본어, 아랍어 등 100여 개 언어의 자동 번역 기능과 해외 결제 지원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이용자들이 다양한 택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. 다양한 택시 옵션과 간편한 가입 절차를 제공하며, 연내 30여 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. ‘케이라이드’ 앱은 현재 한국을 포함한 14개국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.